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메리칸 항공 965편 추락 사고 (문단 편집) == 생존자들 == [[파일:external/i.dailymail.co.uk/article-0-03AE8056000005DC-793_233x299.jpg]] * 메르세데스 라미레즈 존슨(Mercedes Ramirez Johnson) - 당시 21세로, 생일을 맞이하여 자신의 부모님과 함께 여행 중이었다. 어머니가 비슷한 또래의 남학생과 이야기를 하는 게 마치 짝지어주려는 것 같아 부담스러워서 창가에 있는 아버지의 옆으로 자리를 옮겼다. [[파일:external/56c402576d08bc502ac42252139267ddfa231b9d243411d3a3cf42ef05742f78.jpg]] * 미셸 두상 (Michelle Dussan) - 당시 6세. 항공사고수사대에 따르면, 공항의 불빛을 보고 싶다며 창가를 차지하고 있던 오빠 곤잘리토(13세)와 자리를 바꿨는데, 이것이 둘의 운명을 바꿨다고 한다. [[파일:external/47a518b3fee4e9f043f89461a47bca0a657b34161e31218d3e035c01e9b91d2c.jpg]] * 곤잘로 두상 몬로이(Gonzalo Dussan Monroy) - 당시 36세. 미셸과 곤잘리토의 아버지이다. 추락 몇분전 미셸과 장난을 치던 아들을 혼냈는데 그때문에 그에게 심한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한다. 추락전 아들에게 마지막으로 해준 말이 시끄러우니까 동생이랑 장난 그만치라며 혼낸 것이라고... 이후 나무에 걸려있던 아들에게 의식을 잃지 말라며 계속 말을 걸었지만 아들은 결국 병원에서 사망하고 말았다. * 모리시오 레예스(Mauricio Reyes) - 당시 19세. 메르세데스 라미레즈 존슨의 어머니 바로 옆 통로측 좌석에 앉아있었다. 생존자들은 모두 기체에서 가장 단단한 부분인 주익 인근의 좌석에 앉아있었다. 이사고로 인해 '항공기 좌석중 어느자리가 제일 안전하냐?' 라는 질문을 들었을때 주익 부근이 제일 안전하다는 답들이 나오는 계기가 되었다. 물론 [[싱가포르항공 006편 사고]]처럼 주익부분과 그 인근에 위치한 동체 연료탱크 부분이 폭발하면 반대로 이 자리가 제일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거나 일본항공 123편 처럼 통체 제일 후방부분에서만 생존자가 나올수 있었던 경우도 있었기 때문에 그저 항공사고가 안나기를 바랄수밖에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